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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머징 우수 기술상] 강토중공업 '굴삭기용 유압링크'

대형링크 시장 점유율 1위


강토중공업(대표 박진환ㆍwww.kangto.co.kr)은 국내 굴삭기용 유압링크의 선두주자다. 수입에 의존하던 굴삭기용 유압링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강토링크’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링크 및 니퍼 제품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꾸준히 판매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력한 특수강 재질로 제작된 ‘강토링크’는 각 지방의 대리점이나 딜러를 통해 전국에 판매되고 있다. 소형 굴삭기 시장의 경우 ㈜수산서비스에서 수입ㆍ판매하는 히다치 제품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계약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YANMAR, KOBELCO 등의 업체에서도 제품 개발 및 샘플작업을 통해 양산을 앞두고 있다. 강토중공업은 강토링크보다 튼튼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토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굴삭기용 링크시장에서 타사 제품들은 생산ㆍ설계 노하우 부족으로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며 “반면 강토링크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 링크 시장에서도 확고한 시장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강토링크는 굴삭기에 장착할 때 어떤 어태치먼트도 10초 안에 교환할 수 있고 굴삭기의 작업효율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다. 분해 조립이 간편해 비전문가도 간단히 수리할 수 있으며, 24시간 내 애프터서비스 체제가 구축돼 있다. 강토중공업은 니퍼, 야적된 석탄ㆍ자갈 등을 담아 올리는 버킷(bucket)도 주문을 받아 제작하고 있다. 니퍼의 경우 기존 아스팔트 도로현장이나 도심 속의 소음이 제약된 작업환경과 풍암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031)499-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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