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특집(2면) – 까사미아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ㆍwww.casamia.co.kr)가 봄을 맞아 로맨틱 내추럴 무드의 침실 패키지 2종을 포함한 침실 제품 20여 가지와 침실 공간의 포인트가 될 침구, 커튼, 쿠션 등 패브릭 아이템 등 다양한 인테리어 신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여기에다 기능성을 강화한 모듈형 소파와 패브릭, 가죽 등 소재별로 다양한 소파세트를 출시, 거실 공간 아이템도 많이 선보였다. ‘마사(Martha)’ 시리즈 등 침대 제품은 기존의 나무, 패브릭, 가죽 소재 외에 천연 라탄 등 이전 가구에서 보이지 않던 웰빙 소재를 헤드 부분에 과감하게 사용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유려한 곡선미로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침실 분위기를 제안한다. 특히 낡은 식탁에서 보이는 투박함과 닳은 듯한 모서리, 자연스러운 붓터치가 그대로 드러나는 핸드브러쉬(수공예) 마감이나 핸드메이드 조각 장식이 내추럴한 멋을 선사한다. 침구류 역시 고객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천연 은사 및 알레르기 방지 기능 등의 웰빙 소재를 대거 사용하고, 실루엣과 플라워, 다마스크 패턴 등 패턴도 다양화했다. 색상은 내추럴 톤의 그린과 옐로우, 골드 등 밝고 가벼운 컬러의 비중을 높였다. 클래식, 내추럴, 캐주얼, 모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침구 제품은 가구나 거실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맞춤 선택할 수 있다. 까사미아는 이번 봄 시즌에 거실 공간 아이템을 대폭 강화했다. 어떤 거실 공간에도 퍼즐을 맞추듯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제시카’ 모듈형(module) 소파는 1인용, 2인용, 코너용, 스툴 등 각각을 자유자재로 조합하면 ㅡ자형, ㄴ자형, ㄷ자형 등 다양한 거실 연출이 가능하다. 동선에 따라 배치하면 다른 가구 없이도 멋진 거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최소한의 면과 선을 사용,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리빙공간을 연출하는 가죽소파는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 ‘크레센도’ 소파는 다크브라운 컬러와 천연 소가죽 소재가 어우러져 중후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 밖에 까사미아는 침실과 거실 공간의 분위기를 살려 주는 다양한 커튼, 블라인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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