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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외
입력2003-07-03 00:00:00
수정
2003.07.03 00:00:00
김문섭 기자
조흥은행은 급여로 생활하는 고객들에게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CHB 장기주택담보대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3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본부 소속 `신한 프리미어클럽` 회원사 중 서울ㆍ경인지역에 있는 기업과 대기업본부 소속 우수 거래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표적인 어린이 금융상품인 `캥커루통장`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영화 등에 총 3,100명을 초대하는 문화 마케팅 행사를 3일부터 8월 24일까지 펼친다.
현대캐피탈은 3일 대출전용카드 드림론패스 고객전용 상담전화 ARS 1588-7300을 개설했다. 자동차할부, 학자금대출 등 기타 상품 안내는 기존의 ARS 대표전화 1544-2114를 이용하면 된다.
현대해상은 주말의 범위에 금요일을 포함하고 배우자도 같은 조건으로 전담보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 적립금을 중도 인출해 여유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운전자 보험인 `(무)하이카 운전자상해보험`을 4일부터 판매한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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