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 아이패드 사전 예약 주문량 '뚝'
입력2010-03-16 17:46:02
수정
2010.03.16 17:46:02
시간당 2만여대서 1000대로
최근 애플 아이패드의 사전 예약 주문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IT 블로거 및 시장 분석가들이 게시판을 통해 주문량을 집계한 결과 예약 첫날인 12일에는 시간당 2만5,000대 가량의 주문이 나왔지만 13일과 14일에는 시간당 1,000대 가량으로 크게 줄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예약주문 첫날에 아이패드 팬들이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주문량이 과도하게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2~14일 3일간 사전주문을 받은 아이패드는 15만대 정도로 추정된다. 첫날 12만대의 주문이 몰렸지만 이후 이틀 동안에는 고작 3만대 들어오는데 그쳤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