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P, 기아차 신용등급 '투자적격' 상향
입력2005-11-02 18:52:22
수정
2005.11.02 18:52:22
기아자동차가 양대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에 이어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로 부터도 ‘투자적격’의 신용 등급을 획득했다.
2일 기아차는 S&P의 장기신용등급 평가가 기존의 ‘BB+’에서 ‘BBB-’로 한단계 올라섰다고 밝혔다.
S&P는 “세계시장(특히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기아차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번 등급상향의 이유를 설명했다.
기아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무디스의 신용등급 평가에서도 종전의 등급보다 두 단계 상승한 'Baa3'(투자적격) 등급을 받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