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이날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만큼만 나와도 선방한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사장은 또 해외진출과 관련해 “자동차강판 등 수요가 있는 곳에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중국지역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중국에서 일반 유통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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