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같은 코스에서 1시간 동안 홀인원 3개
입력2005-10-24 15:15:21
수정
2005.10.24 15:15:21
경기도 여주의 한 골프장에서 1시간 동안에 3개의 홀인원이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4일 캐슬파인 골프장(대표 이사 오성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9분 티오프한 김철민씨가 레이크 5번홀(143야드)에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뒤 용재문씨가 8번홀(165야드)에서 홀인원을 했고, 이어 최창선씨가 5번홀에서 또 한번 홀인원의 감격을 누렸다.
이 골프장 관계자는 "이전에도 홀인원은 여러차례 있었지만 오늘처럼 같은 코스에서 1시간안에 홀인원이 3차례나 나온 것은 극히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