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소기업 구매 전용카드 등장

중소기업 구매 전용카드 등장중소기업들이 원자재를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구매전용카드」가 등장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대금결제를 지원하기 위해 구매전용카드를 22일부터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급대상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우대어음 발행기업·패밀리기업이나 중소기업 중 신용평가 등급이 B- 이상인 기업 등이며 약정한도는 지난해 매출 대비 50% 내에서 이미 대출받은 금액을 뺀 규모다. 그러나 한도약정금액이 1,000만원 이하일 경우는 별도의 자격 조건없이 누구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결제방법은 일정 기간 동안 이자만 부담하고 만기일에 구매대금을 한꺼번에 갚는 「거치식 결제방식」과 구매대금의 원리금을 6개월간 균등하게 나눠 갚는 「할부결제 방식」 두 가지가 있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6/22 17:03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