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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글로벌, 대리점 유통업 진출
입력2003-09-02 00:00:00
수정
2003.09.02 00:00:00
김민형 기자
제이엠글로벌(대표 두진문)은 대리점`JM산소플라자 02365`를 개설하고, 올해 안에 전국에 50개 대리점을 구축하는 등 대리점 유통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JM산소플라자에서는 기존에 제이엠글로벌이 방문판매 하던 정수기, 청정기 등은 취급하지 않고, 산소멀티발생시스템(OMS : Oxygen Multi System)만 판매하게 된다.
산소멀티발생시스템이란 산소발생 실외기 1대를 실내 여러 곳에 연결해 산소를 공급해주 시스템으로 독서실, PC방, 병원, 모텔 등 산소사용량이 많은 장소에 적합하다.
회사측은 10~15평 기준으로 사무실 임차비를 제외한 인테리어 및 초도물량 비용으로 4,000~8,000만원이면 대리점을 열수 있다고 설명하고, 신속한 AS 및 광고 등을 통해 대리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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