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기준 PER 6.5배, 내년 기준 PER 5.1배로 높은 Valuation 매력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2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되며 통상적 성수기인 하반기로 진입하면서 실적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특히 “현 주가의 Valuation은 역사적 하단에 근접해 있어 동사 주식의 좋은 매수기회로 사료된다”며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러한 기조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주가는 향후 Re-rating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97.5억원(YoY 4.4%), 영업이익 71.4억원(YoY 17.3%, OPM 9.0%)으로 당사의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실적의 개선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올해는 매출액 3,353억원, 영업이익 309억원(OPM 9.2%)의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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