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준 부동산 중개법인은 부동산 업계에서 빌딩 매매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차별화된 기획과 남다른 서비스로 고객들 사이에서 다가가는 기업으로 입소문이 난 것. 1990년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둥지를 튼 해준 부동산 중개법인은 25년이 흐른 지금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포진,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한 시대에 앞선 체계적인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최근 유지되고 있는 1%대 저금리 기조에 수익형 빌딩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금리가 떨어지면 현금은 부동산에 몰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상황은 당연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정훈 해준 부동산 중개법인 대표는 "보통은 수익률이 4%는 넘어야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설사 그 이하 일지라도 물건지의 상태, 구조, 발전성에 따라서 수익률과 가격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세한 조사와 컨설팅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맹점을 지적하며 조언했다.
실제로 강남 명품거리로 소문난 한 빌딩은 입지 조건과 상황이 뛰어남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월세가(약 4,000만원)가 책정되고 있었다. 신 대표의 컨설팅을 거쳐 리모델링을 실시한 결과 현재 총 임대료가 2억 가까이 나오고 건물 매매가 또한 수직 상승했다.
해준 부동산 중개법인은 고객의 자산관리부터 부동산까지 전 분야를 총망라하며 경험과 2만5,000여 건의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고객 우선주의를 사칙으로 한다. 신 대표는 "이미 시행 중인 원스톱 시스템부터 전문적인 중개, 빌딩관리, 임대관리 및 세무, 법률, 건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개전문 및 일류 컨설팅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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