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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월드컵 우리가 해낸다] 마스타카드
입력2001-06-18 00:00:00
수정
2001.06.18 00:00:00
[흑자 월드컵 우리가 해낸다]마스타카드
'월드컵 카드' 본격 발매
"월드컵 있는 곳에 마스타카드가 있다."
마스타카드는 월드컵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 시작한 지난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94년 미국, 98년 프랑스,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계속해서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스타카드 코리아가 2002년 월드컵 마케팅에서 역점을 두는 것은 '월드컵카드'와 '티켓 프로모션'.
최대의 전략상품인 '마스터카드 월드컵카드'가 올해부터 국내 카드사에서 본격적으로 발급돼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앞으로 여러 공식 후원사들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권혁찬 마스타카드 코리아 상무는 "마스터카드 월드컵카드 발급수가 국내 발매 4개월 만에 60만장을 넘어섰다"며 "매회 월드컵 경기마다 발급되는 카드수가 50%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내년까지 500만장 이상도 무난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발매된 마스타카드 월드컵카드의 종류도 다양하다. 즉 ▦삼성 골든골카드 ▦Soccer비씨 Top카드 ▦붉은악마-외환카드 ▦LG축구사랑카드 등이며 국민카드도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티켓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지난 2월 제1차 월드컵 입장권 판매 때 마스타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한 회원 중 250명을 추첨, 구입한 입장권 중 1장 값을 대신 내줘 호응을 얻었던 '마스타카드 월드컵 티켓 프로모션'을 9월 2차 판매 때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지난 5월29일부터 월드컵 공식 상품권자인 CPP코리아와 함께 월드컵 홍보판매전시관에서 마스타카드로 월드컵 관련물품을 구입할 때 최고 10%(월드컵카드 10%, 마스타카드 5%)의 할인혜택을 주는 행사도 벌이고 있다. 서울ㆍ수원ㆍ울산ㆍ부산ㆍ제주 등 10개 월드컵 개최도시에 있는 홍보판매전시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월드컵이 끝나는 내년 6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12월 본선 조 추첨 행사를 기념해 마스타카드의 공식 대변인인 축구 황제 펠레를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벌임으로써 축구 팬들에게 마스타카드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마스타카드는 월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강점을 마케팅에 최대한 활용, 올해와 내년을 국내시장에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각오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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