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강혜승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주요 밸류에이션 할인 요소인 자산건전성 문제가 해소되고 있고 신용 싸이클 회복 시기에 대손비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인한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은행주라는 점이 매력적”이라면서 “최근 풍부해진 유동성을 바탕으로 낮아진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해 올해 43%의 주가 상승을 시현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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