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양 아멕스 블루카드 4일만에 1만명 모집

동양카드(대표 유준열)가 지난 11월29일 출시한 새로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카드인 블루카드가 4일만에 1만명이 회원심사에 통과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블루카드는 기존 그린카드나 골드카드 보다 발급기준을 완화함으로써 젊은 층까지 흡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개발한 카드다. 블루카드는 출시 후 3일까지 1만명 이상의 신청자가 심사를 통과, 카드를 발급 받을 예정이며, 가입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5일 무이자 긴급 대출 등의 금융서비스와 동양매직 제품 최고 50% 할인서비스, 베니건스 최고 20% 할인서비스 등의 서비스에 고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동양카드 관계자는 "블루카드의 시장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런 기세를 몰아 더욱 적극적으로 영업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동양카드는 영업소 20곳을 새로 개설하는 등 영업력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카드 회원을 모집하는 영업설계사의 수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 임동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