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첫 인터넷 영화제 연다
입력1999-11-02 00:00:00
수정
1999.11.02 00:00:00
인터넷 컨텐츠 전문업체인 옴니언(대표 장정호·張正浩)이 기획, 추진하고 있는 이 영화제는 모든 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게 가장 큰 특징. 장사장은 『이 영화제는 작품의 출품에서 심사, 상영까지 모든 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 출품작에 대한 심사도 일부 심사위원이 맡지않고 전세계 네티즌들이 실시한다는 점에서 기존 영화제가 큰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 영화제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작품을 VHS 상태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작품은 2000년 2월께 서울 정동극장에서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정보는 국제인디영화제 전용홈페이지(HTTP://WWW.INDIEKINO.COM)에서 얻을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