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는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뷰티 갤러리 & 스파’에서 마사지를 마치고 나서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두 차례 포착되며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는데 평소 ‘아모레퍼시픽 마니아’임을 자처해 온 인연이 모델 발탁으로 이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수경 아모레퍼시픽 상무는“시에나 밀러는 아모레퍼시픽의 실제 사용자이자 세계적인 패션계 스타이기에 아모레퍼시픽 이미지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주리라 기대하고 국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시에나 밀러가 직접 사용한 아모레퍼시픽의 신제품 ‘ABC 세럼’의 느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아모레퍼시픽의 광고는 빠르면 4월 중순부터 국내 TV와 지면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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