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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1~2 유로짜리 소액권 발향 검토

유로권의 일부 국가에서 소액권 발행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이 이의 검토에 나섰다.ECB의 만프레드 쾨르버 대변인은 13일 유로권 국가들 사이에 소액 지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1유로나 2유로 짜리 지폐 발행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로 소액권 발행 필요성은 유로를 쓰기 전 국내에서 소액 화폐를 유통시켰던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등에 의해 최근 제기됐다. 이탈리아에서는 0.52유로(0.53달러)에 해당되는 1,000리라 짜리 지폐를 갖고 있었고, 오스트리아에서도 1.46유로(1.49달러)의 가치를 갖는 20실링 짜리 소액권이 유통됐었다. 현재 유로권 12개국에서 통용되는 최소액권은 5유로(5.10달러) 짜리다. /프랑크푸르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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