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일 디지털옵틱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주 청약 결과, 27만 4,920주 모집에 61만 2,380주가 청약해 경쟁률이 2.22대1에 달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35억 2,118만원이 들어왔다. 디지털옵틱의 공모가격은 1만1,500원으로 공모는 5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옵틱은 카메라ㆍ자동차ㆍ휴대전화용 용 고화소 렌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피코프로젝트(초소형프로젝터)에 부착되는 광학 엔진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환불일은 9일이며 오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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