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코리아는 19일 조 콘스탄틴(사진) 전 미국 에릭슨 테크니컬 솔루션 이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했다. 콘스탄틴 부사장은 에릭슨코리아에서 한국 4세대(G) 이동통신기술도입에 필요한 한국 정부나 기업들과의 기술협력 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에릭슨코리아는 한국정부,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최소의 에너지 사용으로 자유롭게 상호 소통하는 '그린 에코-시스템'구축에 나서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