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남전자 인스트루먼트 흡수 합병

아남전자(대표 박상규)가 아남인스트루먼트(구 아남정공)를 흡수, 합병한다.아남전자는 통신·반도체검사장비·광학기계사업을 하고 있는 아남인스트루먼트를 합병한다고 7일 발표했다. 합병비율은 주식가치의 평가결과에 따라 변동은 있으나 인스트루먼트 주식 1주당 전자주식 2∼2.5주를 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조조정을 진행중인 아남전자는 이번 합병으로 통신, 반도체 등 전망이 좋은 업종을 보유, 안정정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음은 물론 기술수준도 높아 수익구조도 올해 적자에서 내년에는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자완제품 생산 일변도에서 자연스럽게 업종 다각화를 이루고 합병에 따른 인력감축과 재배치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을 구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남전자는 자본금 1백99억원(자기자본 40억원), 총자산규모 3천2백29억원으로 올 상반기 1천8백87억원 매출과 6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장회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