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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119' 떴다

금감원, 대출안내·신용회복 등 지원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 선택부터 신용회복에 이르기까지 금융이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은 ‘서민금융 119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이 서비스는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와 신용회복지원제도, 제도권금융기관 조회, 금융질서교란사범신고센터 등 4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에서는 신용조회 한 번으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대출안내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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