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200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7.95포인트(3.23%) 오른 254.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40계약, 883계약을 내다팔았지만 외국인이 4,389계약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18를 기록해 하루 만에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24만8,368계약, 미결제약정은 575계약 줄어든 10만4,755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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