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신평 본입찰, 전북은행 컨소시엄 등 4곳 참여


서울신용평가정보 매각 본입찰에 전북은행 컨소시엄 등 4곳이 참여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매각주관사인 KDB대우증권과 딜로이트안진을 통해 서신평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전북은행 컨소시엄 등 4곳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인수의향서(LOI) 접수에는 9곳이 참여했다. 금융계의 한 관계자는 "당초 LOI를 제출했던 신용정보업체들이 가격부담에 본입찰에서 빠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당초 서신평을 인수하려던 전북은행은 방향을 틀어 컨소시엄을 통해 지분투자만 참여하기로 했다. 전북은행의 한 관계자는 "LOI를 제출했을 때는 서신평 지분 60.39%를 통째로 인수할 생각이었는데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무적투자자(FI)로 지분 9%에만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