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손으로 간단히 집어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타입의 ‘비엔나 핑거볼’을 25일 출시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빵에 비엔나 소시지가 들어있는 신개념 간식으로, 크기가 작고 부드러워 아이들 간식용으로 적당하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카스텔라 빵은 담백하고 입 안에서 터지는 소시지는 육즙이 풍부하다. 종이로 된 사각컵에 담겨있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 수 있다. 대나무 포크와 케첩도 동봉돼 있어 편리하다. 1컵(141g)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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