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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코스닥 연중최고치 경신… 540P까지 상승 가능 - 대신증권

코스닥지수가 연중최고치를 넘어선 가운데 540포인트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20일 “코스닥지수가 520포인트를 회복하며 연중 최고치에 올라섰다”며 “현재 기술적으로 단기상승 추세에 진입했으며 중장기 저항선으로 보이는 54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1.48%, 이달 3.74% 오르며 올 들어 5.83% 상승한 상황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0.56%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코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인 이유는 미국의 중소형주 강세 흐름이 이어지는 데다 정보통신(IT) 업종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이 돋보인다는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코스닥시장은 현재 수급이 양호한 상황이어서 앞으로도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기관과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 집중하는 모습이 뚜렷하다”며 “수급이 우호적인 상황이어서 코스닥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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