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프런트는 방송광고를 6개월에서 1년까지 장기 계약하는 판매방식이다. 광고주는 시청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의 광고를 미리 선점할 수 있으며, 장기계약에 따른 할인혜택 등 광고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방송사는 연간 광고물량을 선 판매함으로써 경영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광고회사 매체담당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업프런트의 방송광고 효과와 광고요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코바코는 업프런트 광고를 집행하는 중소기업에게 방송광고집행 관련 미디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약할 경우 추가 보너스 방송의 혜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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