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 홍삼의 힘으로 金 金 金…" '인삼공사 후원' 역도·양궁팀 베이징서 메달 8개 수확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태극전사들의 메달 행진은 홈삼의 힘(?)'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이 연일 승전고를 울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선전 소식에 한국인삼공사(www.kgc.or.kr)가 싱글벙글이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공식 후원하는 역도, 양궁 대표들의 메달소식이 이어졌기 때문. 역도와 양궁 대표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4, 은메달 3, 동메달 1의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인삼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역도 국가대표팀의 체력보강을 위해 전 선수에게 정관장 홍삼을 제공하고 있다. 또 양궁 대표팀도 올해 4월부터 정관장 홍삼을 섭취했으며, 야구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대만 타이쭝에서 열린 올림픽 야구 아시아 예선전때 정관장 홍삼을 후원 받았다. 이밖에 인삼공사는 일본 프로야구의 이승엽, 미국 PGA의 최경주, 위성미 선수 등 한국을 빛내는 세계적 스포츠스타들에게 정관장 홍삼을 연중 후원하고 있다. 스포츠스타들이 홍삼을 선호하는 이유는 체력보강에 최고일 뿐만 아니라, 도핑테스트 등에도 안전하기 때문이다. 김지훈 인삼공사 홍보실 과장은 "정관장이 공식 후원하는 선수이외에도 많은 운동 선수들이 체력보강을 위해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면서 "인삼공사는 앞으로 국가대표팀을 중심으로 후원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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