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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품질혁신우수기업] 엠에스전자통신

유·무선 통신시스템 새 강자로

최민용 대표

엠에스전자통신 본사

엠에스전자통신(www.mset.co.kr, 대표 최민용)은 21세기를 향한 정보통신기기 전문 생산업체로 회사 설립 10년만에 국내 유ㆍ무선 통신시스템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디지털 녹음단말장치, 인터넷프로토콜(IP) 녹음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디지털 영상감시시스템, 112/119 신고자 위치정보 및 종합지령시스템, 인터넷 생방송시스템 등을 잇따라 개발해 단기간에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한 성공한 벤처기업의 전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창립 이래 10여 년간 행정자치부 산하 관공서와 경찰청ㆍ국방부, 국내 유수의 증권사ㆍ은행ㆍ언론기관ㆍ대기업 등과 이들 장비 공급 및 기술계약을 체결했으며 신뢰성을 인정받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세계시장에 수출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력제품인 디지털 통화녹음시스템은 업무과정에서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마찰ㆍ분쟁을 줄여준다. 이 시스템은 통화내용에 대한 고객과의 문제 발생, 고객과의 통신 트러블이 발생되었을 경우 이해수단 또는 법적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엠에스전자통신은 최근 경기도 지방경찰청 산하 32개 경찰서별 데이터베이스(DB) 서버를 지방청으로 통합해 자료관리 및 통계산출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되던 각 경찰서별 전용회선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또 지능화, 집단화, 강력화, 기동화 추세를 보이는 범죄사건과 각종 112 신고사건에 대처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건접수, 지령, 종결처리 및 신속 정확한 현장출동 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용 대표는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며 “조만간 음성정보통신 계통에서는 최고의 반열에 올라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02)47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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