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지율 80%대 昌독주 예상

한나라 13일 인천서 첫 대선후보 경선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13일 인천을 시작으로 11개 권역별 투표에 들어간다. 이번 인천경선에는 처음으로 도입된 국민참여경선제에 따라 당원과 대의원, 그리고 일반국민 선거인단(1,222명) 등 총 2,285명이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대결장인 인천대회는 이회창 후보의 '독주'가 두드러지면서 '1강 2중 1약' 구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지 분위기에 따르면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은 70~80%대를 웃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부영 후보의 경우 이회창 후보를 제외한 다른 후보에 비해서는 다소 강세라는 전망이다. 이 지역 전체 지구당위원장 11명 가운데 이부영 후보측 대변인을 맡고 있는 안영근 의원을 비롯, 이 후보측 지지 위원장 3명이 포진하고 있어 득표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김홍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