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격의 신형 스포티지, 월 1만대 판매 노린다

2주만에 누적계약 7000대 돌파



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스포티지'가 초반 판매 돌풍을 이어가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지난 2일 사전 계약을 실시한 후 9영업일 동안 사전계약대수가 5,000대를 넘어선데 이어 공식 출시 이후에도 하루 평균 500대 가량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현 추세대로라면 당초 목표인 연내 3만대 판매를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어서 기아차의 내수 판매 50만대 돌파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식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실 계약대수가 꾸준히 하루 400~500대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추세대로라면 15일 공식 출시 이후 이달 말까지 10영업일 동안 계약대수가 4,000~5,000대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계약대수까지 포함하면 이달 판매량이 8,000대를 넘어 9,000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얘기다. 신차 효과라고는 하지만 근래 내수 시장 여건을 감안할 때 이 같은 판매 호조세는 이례적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