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윈도우XP 종료, '보호나라'서 백신 무료 배포

사진=보호나라 홈페이지

윈도우 XP 서비스가 공식 종료되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XP 전용 백신이 무료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컴퓨터 운영체제(OS)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지원이 8일 종료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마지막 업데이트를 끝으로 윈도우 XP 관련 장애 및 문의에 관한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 등의 지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많은 공공기관과 개인들은 바이러스, 악성코드와 해킹 등의 각종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위해 윈도우 XP 전용 백신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전용 백신은 윈도우 XP 자체의 신규취약점을 악용한 특정 악성코드를 탐지해 치료하며, 8일 이후에도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즉각적으로 제작 보급된다.



윈도우 XP 전용 백신 다운로드와 사용법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