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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신한금융투자 'PCA 물가따라잡기 A-1호 채권'

인플레 인한 자산가치 하락 막아


신한금융투자가 판매 중인 'PCA 물가따라잡기 증권자투자신탁 제A-1호[채권]'은 안정성과 수익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구조화됐기 때문이다. 우선 'PCA 물가따라잡기 증권자투자신탁 제A-1호[채권]'은 물가연동국채에 20~100%까지 탄력적으로 투자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산의 실질가치 하락을 방어한다. 다시 말해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의 계절적 움직임에 따라 물가연동국채 편입 비율을 조절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월 기준 이 상품의 물가연동국채 편입 비중은 90%다. 'PCA 물가따라잡기 A-1호[채권]'이 편입하는 물가연동국채는 시장 금리가 하락하고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는 시기 유리한 채권이다. 원금이 CPI에 연동돼 상승한다. 금리의 변화에 있어 일반 채권과 동일한 성격을 지니지만 CPI의 변화에 있어서는 반대 성격을 가지는 게 특징이다. 펀드 성과를 보면, 지난 달 17일 기준으로 3개월 수익률은 3.22%다. 6개월은 3.73%이며 연 초 이후 6.27%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1개월과 3개월 수익률 기준 상위 5%에 올라서는 등 동일 유형의 채권형 펀드 가운데에서도 단연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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