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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억7,600만 명, 온라인 동영상 시청
입력2011-06-20 09:07:13
수정
2011.06.20 09:07:13
지난 5월 한달 동안 미국인 1억7,600만 명이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는 미국 인터넷 사용인구의 83.3%인 1억7,600만 명이 월평균 15.9시간 동안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한 미국인이 1억4,72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악 동영상 사이트인 베보(6,040만명) 외에 야후(5,550만명), 페이스북(4,820만명)을 즐겨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은 13살의 신인 가수인 레베카 블랙 뮤직비디오인 '프라이데이(Friday)'였다.
한편 온라인 동영상 이용자들은 20억분 간 약 46억 건의 광고를 봤으며 온라인 동영상 광고의 평균 길이는 0.4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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