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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코리아] '아기사랑 타임캡슐에 담아두세요'
입력1999-12-07 00:00:00
수정
1999.12.07 00:00:00
박형준 기자
타임캡슐코리아(대표 김광주·金光柱)는 이 제품이 일본 선물용품 백화점에 상륙한데 이어 국내 3,500여개 편의점에도 진출했다고 밝혔다.이 회사가 선보인 제품은 유아용 타임캡슐 「지지(ZIZI)」와 청소년용 「유 앤 아이(YOU & I)」. 지지는 배냇저고리·손도장·탄생기록 등을 담아 아이가 성장한 후에 풀어보도록 만들어져 백일·돐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앤아이는 친구편지·생일선물 등을 보관하도록 되어 있다.
타임캡슐코리아는 이미 일본 선물용품 백화점 도큐핸즈(TOKYU HANDS)에 2,000여개를 내보낸데 이어 추가물량을 납품하기 위해 협의중이다. 이와 함게 지난 1일부터는 아트박스·훼미리마트·로손·바이더웨이 등 거의 모든 편의점에 밀레니엄 행사품 및 크리스마스 선물용품으로 진열되고 있다.
타임캡슐코리아는 모든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판촉용품으로 대기업과 백화점 등에서 주문이 밀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지 5만4,000원, 유앤아이 9,800원. (02)558-3021
박형준기자HJ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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