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화점 신년 벽두부터 세일
입력2004-12-21 18:33:25
수정
2004.12.21 18:33:25
롯데등 내달 7일 돌입
주요 백화점들이 내년 1월 7일 일제히 겨울 정기 세일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신년 벽두인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겨울 정기 세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백화점들은 이보다 앞서 1월 2일께부터 브랜드 세일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로써 백화점들은 이달 초 송년 세일을 실시한 데 이어 브랜드 세일 실시 기준으로 3주 만에 다시 대규모 할인 행사를 벌이게 됐다.
이는 가중되는 세일이 매출 증대에 큰 효과를 주지 못한다고 판단, 새해 세일 기간 및 실시 시기를 재고할 것이라던 당초 방침을 무색케 하는 결과다. 단 신세계백화점이 사은행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으며 여타 백화점들의 사은행사 실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