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맞춤화된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으로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넘버 1' 신용카드 브랜드다.
지난해 8월 위성호(사진)사장의 취임 이후 신한카드는 새로운 비전을 담은 슬로건 '빅 투 그레이트(BIG to GREAT)'를 대내외적으로 선언하며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빅 투 그레이트'는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 한 분 한 분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창조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신한카드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경영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가 추구하는 빅 데이터 경영의 본질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의 경영'이다. 최근 발표한 고객 인사이트 모델 'Code 9(코드나인)' 역시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업계 최고의 빅 데이터 분석 역량에 힘입어 탄생했다. 'Code 9'은 2200만 고객의 소비 패턴과 트렌드의 흐름을 분석해 비슷한 소비 패턴을 공유하는 집단을 남녀 각각 9개 그룹으로 분류한 고객 중심의 상품개발 체계다.
지난 5월 출시된 신용카드 '23.5°'와 체크카드 '에스 라인(S-Line)'은 'Code 9'을 적용한 첫 번째 신상품이다. '23.5°'는 자기만족 소비 욕구가 높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S-Line' 체크카드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직장인들을 위한 상품이다. 신한카드는 향후에도 'Code 9'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중심의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위 사장은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는 늘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고객 한 분 한 분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며 "업계 1위로서의 자리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는 신한카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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