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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바이오가 최근 김치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유산균이 함유된 신제품 ‘아만락 엘티에이’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유산균 제조공법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멤브레인 방식으로 생산된 ‘아만락 엘티에이’는 6종 혼합유산균과 순식물성유산균인 락토콜-K가 합쳐진 제품으로서 장건강, 배변원활, 면역력 증강 등 탁월한 효과를 지닌 신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들은 국가 신기술인증인 HT와 NET인증을 동시에 받은 신기술로 생산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 함유된 순식물성 김치유산균 ‘락토콜-K’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타 정대균 박사가 2005년부터 4년간 21세기 프론티어 국책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특허유산균이다. ‘락토콜-K’는 아토피등 알러지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유산균특허와 콜레스테롤 흡수억제 및 동맥경화 예방효과 유산균 특허를 받은 기능성 유산균으로서 세계적인 SCI급 논문에 수록될 만큼 탁월한 효능을 지닌 순식물성 유산균이다. 에이엠바이오 마케팅담당 박용만 부사장은 “아만락 엘티에이는 국내 유산균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로부터 HT신기술인증과 NET신기술인증을 동시에 받은 멤브레인공법으로 만든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에서 중장년층까지 먹기 좋게 분말형태로 출시된 ‘아만락 엘티에이’제품은 한달분에 4만5,000원이며 동시에 출시된 ‘아만락-씨’는 순식물성 캡슐을 사용한 고순도 제품으로서 2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제품구매는 아만락전용 쇼핑몰인 아만락닷컴(www.amanla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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