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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목공 등 80명 학생 무료교육

■ 삼익악기 인도네시아 공장 가보니

KOICA와 삼익기술학교 설립

삼익악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지난 2011년 삼익 기술학교를 설립했다. 피아노 조율, 제빵, 재봉, 목공 등 4개반에서 80여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고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한다.

6개월간 정규 코스를 밟고 졸업한 학생은 지금까지 350여명에 달한다. 졸업생들은 삼익악기 공장이나 뚜레주르, 현지 봉제업체 등에 대부분 취업했다. 삼익악기는 3년내 정원을 500명으로 늘리고 미용반도 추가 할 계획이다.

권희정 삼익악기 인도네시아법인 대표는 "삼익악기는 한발 앞서 현지 사회에 녹아 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18~25세 젊은이들이 기술을 익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술학교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찔릉시(인도네시아)=서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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