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100일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여러 유통 경로 중 편의점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 고가의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최근 소비 트렌드와 맞아 떨어졌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스윗롤 매출 100억원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쁘띠첼 스윗롤은 부드러운 생크림을 케이크 시트로 감싼 슬라이스 형태의 냉장 디저트 롤케이트로 제품 한 개 당 크림 비율을 일반 케이크보다 60% 더 첨가했다. 프레시밀크·딥캐러멜·핑크스트로베리 등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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