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8월의 중소기업인 <주>창원 이준배 사장

기협중앙회는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자동차용 페달 및 잠금장치 제조업체인 (주)창원의 이준배 사장(55)을 「8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지난 85년 설립된 창원은 60여종의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증가율이 20%에 달할 정도로 견실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도의 앰프레스사와 자동차잠금장치에 대해 계약금 10만달러, 향후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2백12억원의 매출실적 중 45%인 96억원을 수출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장제일주의」 경영철학을 표방하고 있는 이사장은 현장애로 파악, 기술혁신, 산재예방 등에 앞장섬으로써 건전한 중소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정구형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