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은 산뜻한 블루베리향을 첨가한 ‘더마 비(Derma-B)’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더마-비’는 프리미엄 보습제 ‘아토팜’의 대용량 패밀리형 라인으로, 파라벤ㆍ피이지ㆍ색소ㆍ에탄올ㆍ설페이트와 석유계 오일 등 화학성분 없이 블루베리 추출물과 비타민ㆍ미네랄등 천연 유래 성분이 96.9%이상 함유되어 피부가 숨쉴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번에 출시된 ‘더마-비’ 리뉴얼 제품에는 대표 보습성분인 블루베리의 상큼하고 은은한 향을 첨가해 기존의 무향의 보습제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블루베리는 2002년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수퍼 푸드에 등재될 정도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어떤 과일보다도 듬뿍 담겨있어 몸의 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신이 내린 과일’로 불린다.
또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더마 비(Derma-B)’는 대용량의 가족 보습제로 온가족이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데, 구성은 미세하고 크리미한 거품과 마무리감이 촉촉한 ‘클렌저’와 산뜻하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그리고 고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르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종세트 기준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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