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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베이비밀 ‘셀프쿠킹’ 7종 출시

셀프쿠킹

풀무원건강생활은 홈메이드 유아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밀에서 ‘셀프쿠킹’ 7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프쿠킹은 재료를 소량 구매해 씻고 다지는 홈메이드 이유식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DIY(Do It Yourself) 이유식 재료다. 셀프쿠킹 재료와 물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3끼 분량의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프쿠킹은 생후 6개월부터 먹일 수 있는 중기 이유식 3종과 8개월부터 이용할 수 있는 후기 완료기 이유식 4종으로 가격은 각각 2만900원, 2만2,900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셀푸쿠킹에 사용하는 한우와 닭가슴살은 무항생제 안심원료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포도씨유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품성 DHA유도 함께 들어 있다”며 “7가지 채소와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 ‘채소상탕’이 함께 들어 있어 소금간 없이도 맛과 향이 풍부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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