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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 자산운용 신임사장 성금성씨
입력2004-02-29 00:00:00
수정
2004.02.29 00:00:00
김정곤 기자
푸르덴셜자산운용(옛 현대투신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성금성 전 현대투신운용 상무가 선임됐다.
푸르덴셜자산운용 관계자는 29일 “지난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성 전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사장은 지난 79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 국민투신 자산운용팀장ㆍ현대투신 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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