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넷 TV 영역 논란 내달중 매듭지을듯

최근 방송ㆍ통신간 영역 규정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IP TV에 대해 방송위원회가 “3월 안으로 정책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양휘부 방송위원회 산하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 위원장(방송위 상임위원)은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4기 디추위의 임기가 3월 말까지인 만큼 임기가 끝나기 전에 IP TV의 영역 논란을 매듭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위원장은 IP TV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임을 전제로 “초고속 인터넷망을 활용한 서비스이지만 내용에 있어서 기존의 케이블방송 등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방송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역무 결정은 방송위원회의 단독 권한이 아닌 만큼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디추위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P TV는 기존의 공중파, 케이블망 대신 인터넷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방송ㆍ주문형비디오(VOD) 등의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