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지난달 경기도 이천 광주요 장작가마에서 김동회, 김대용 등 신진 도예가 5명이 만든 작품 166점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우리 전통문화방식을 그대로 계승ㆍ재현한 예술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광주요 작가초대전은 개성 있고 독특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진작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광주요는 매년 작가초대전을 통해 한국 도자산업을 이끌어나갈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새로운 디자인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