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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한ㆍ독 교통안전 심포지엄 개최
입력2010-09-02 15:16:49
수정
2010.09.02 15:16:49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ㆍ사진)과 독일 연방도로공단(이사장 피터 레이첼트)은 3일 오후2시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지속적인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통사고 원인조사제도의 실행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제4차 한ㆍ독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통안전법 제50조에 따라 올해부터 도로관리청이 실시해야 하는 교통사고 원인조사 제도를 소개하고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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