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합은 됐지만…/기존­전환종금 갈등/사사건건 ‘딴목소리’

종금협회와 투금협회의 통합으로 한 길을 걷게된 종금업계가 「통합 2라운드」를 벌이고 있다.지난주 종금채와 해외중장기자금차입한도 배정기준을 논의키 위해 열린 기획부장회의에서는 기존종금사와 전환종금사 기획부장간에 이해가 상충, 장시간에 걸친 회의에도 불구하고 결론을 도출하는데 실패했다. 또 종금업계의 경쟁력 10% 제고방안의 하나로 이번 달부터 시행키로 돼있는 경영평가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려 기존종금사는 현안대로 추진할 것을 주장하는 반면 전환종금사는 수정안을 제시하고 있다. 통합은 됐지만 아직은 오월동주인 셈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