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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자금, 한국 이지론에서 안내 받으세요”

사회적기업 한국 이지론이 서민들의 대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 한국이지론을 통해 보다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한국이지론은 국내 19개 금융회사들이 공동출자했으며 무료로 여러 금융사의 대출 상품 가운데 가장 적합한 상품을 소개해 주는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1금융권의 경우 창구를 통하는 것보다 0.2~0.5%포인트(p), 2금융권은 최대 5%p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이지론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긴급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이 수수료 선납 등을 요구하는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거나 추석 이벤트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등으로 피해 발생도 우려된다”며 “한국이지론을 통해 안전하고 저렴하게 대출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무료 대출 상담은 한국이지론 홈페이지(www.egloan.co.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CSS맞춤대출’을 신청하거나 전화(1644-1110)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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