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얼셀파워와 귀뚜라미보일러는 21일 세계최초로 연료전지발전시스템과 열회수시스템을 일체화해 설치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인 1kW급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출시했다. 1kW급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시스템은 도시가스를 연료로 전력과 열수요를 공급하는 고효율ㆍ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시스템의 밑면적이 약 0.17평으로, 일본 시스템보다 40%~50% 이상이 적다. 연료전지 전문기업인 퓨얼셀파워와 보일러 전문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국책사업(가정용 연료전지 모니터링)을 통해 공급 설치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