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올해 추석연휴가 주말과 겹쳤지만 마침 10월3일이 마침 개천절 공휴일이어서 2일 휴무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체 직원들에게 휴가비 80만원, 15만원 상당의 사내 인터넷 쇼핑몰 사이버 머니, 유류비 5만원 등 총 100만원어치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리이하 직원들에게는 통상급여의 50%를 주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